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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SaaS 뒤끝, 모바일 게임 개발자 위한 무료 웨비나 개최

(제공=에이에프아이).
(제공=에이에프아이).
글로벌 게임 서버 SaaS 플랫폼 뒤끝(BACKND)을 운영하는 에이에프아이(AFI, 대표 권오현)는 오는 8월19일 오후 2시부터 게임 개발자를 위한 마케팅 노하우 공유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 2시간 마스터 웨비나-뒤끝있는 2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마케팅 지식과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1기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에어브릿지의 최혜린 매니저가 '장르별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MMP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장르별 핵심 지표를 설명하고 ▲액션핏의 박인후 대표가 '게임 장르별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장르별 타겟 국가, OS, 수익모델, 매출목표 등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애드팝콘의 이의복 본부장이 '모바일 앱 수익화의 핵심 구조와 성공 전략'에 대해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며 ▲구글 코리아에서도 '게임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게임 개발자라면 사전 신청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뒤끝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에프아이 권오현 대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마케팅 실무에 적용 가능한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며 "이번 마케팅 웨비나를 통해 게임 개발사도 자체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여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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