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와 토종 브랜드 ‘맘스터치’의 컬래버레이션을 오는 11월13일부터 12월12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휘관 입맛 탈환 작전 시작’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되며, 맘스터치 소속 요리사로 변신한 모더니아, 나유타, 크러스트, 브래디와 스노우 화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맘스터치 오더앱, 주요 배달앱 등을 통해 콜라보 전용 세트 메뉴 ‘마일드 인카운터 세트’와 ‘스파이시 인카운터 세트’ 등이 판매되며, 미참여 매장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지된다.

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랜덤 포토카드 쿠폰이 제공되며, 세트 구성에 따라 아크릴 디오라마 또는 메탈 키링도 랜덤으로 증정된다. 굿즈와 쿠폰은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별도 공지 없이 제공이 종료될 수 있다.

포토카드 쿠폰은 오는 12월31일 23시59분까지 사용 가능하며 계정당 최대 5회까지 모바일 및 PC에서 등록할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3주년을 맞아 지휘관들께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맘스터치와의 협업에서도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