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우다가와 나오)는 모바일 게임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에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후반'을 업데이트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는 메인 스테이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스테이지 13을 클리어하면 해방된다. 이와 함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린 'SIDE STORY'도 함께 구현되었다. 'SIDE STORY'를 클리어하면 SSR 'XK'를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도 기간 한정으로 원작의 일부 곡이 메인 스테이지에서 재생된다.

또한 기간 한정 유닛으로 UR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EX)', UR '미카즈키 아우구스'가 등장한다. UR '건담 에어리얼 개수형(EX)', UR '슬레타 머큐리, UR 서포터 '아트라 믹스타&호타루비'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아울러 UR '건담 발바토스(제6형태)(EX)', UR '미카즈키 아우구스'도 픽업 중이다.
이와 함께 '제너레이션 타워 EAST TOWER'도 개최 중이다. 이번에는 새롭게 16층부터 20층까지의 층이 추가되어 '다이아'와 '칭호' 외에도 '무장 강화 파츠 UR', 'SP화 배지'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19층을 클리어하면 UR 캐릭터 '미오리네 렘블랑'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는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로 오는 2025년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트 2025'에 출전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