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5'는 국내 최대 게임쇼다. 올해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등 한국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신작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김민석 총리는 "지스타가 더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현장을 와보니 게임하는 게이머들도 많고, 대기업뿐 아니라 작은 개발자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라며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게임이 중독 물질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셨고, 알아보니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여가로서 가장 비율이 높은 콘텐츠이자 산업으로서 의미가 있더라. 산업의 한 분야로 제대로 정착하도록 규제를 풀고 정부가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성희 콘텐츠정책국장, 한국게임산업협회 조영기 협회장, 부산광역시 조유장 문화국장 등이 동행하며 '지스타 2025'에 대한 소개와 게임업계 현황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벡스코(부산)=서삼광 기자(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