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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3월로 연기… 사유는 "CBT 의견 반영"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출시를 기존 1월에서 3월로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개발 총괄인 구도형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지난 11월 진행한 CBT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연기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개선 작업은 크게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조작감은 캐릭터를 보다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동작 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오픈월드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투 시스템은 호평을 받은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핵심 재미를 유지·강화하는 동시에 회피, 합기 등 다양한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작키는 표준적인 키 매핑을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하고, 길 찾기 기능 등을 강화해 진행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도형 PD는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3월에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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