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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비비빅 통해 '자두의 성공시대' 서비스

1980년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복고풍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출시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게임트리의 플래시 게임존 비비빅을 통해 멀티미디어 컨텐츠 기획 제작사인 아툰즈(대표 이진희)가 개발한 <자두의 성공시대>를 2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자두의 성공시대>는 만화가 이빈 작가가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그린 ‘안녕 자두야’를 바탕으로 만든 신개념 육성 경영 타이쿤 게임이다. 성인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추억의 게임인 동시에 10대 청소년들에게는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개발사인 아툰즈는 원소스 멀티유즈 차원에서 2010년 1월 1일 오전 9시 투니버스 신년특집으로 방영할 1시간 분량의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 스페셜도 제작 중이다.

<자두의 성공시대>는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투니버스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원작 만화가 이빈 작가의 싸인이 있는 만화책 외 영화 예매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트리는 플래시 게임존 비비빅을 통해 빵집 경영 게임 <뿌띠뿌띠>, 목욕탕 경영 게임 <때부자> 등 타이쿤 게임 10여종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보석소녀 엘레쥬>를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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