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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타13] 스파이럴 캣츠 '도타2' 코스프레 인기폭발!

[G스타13] 스파이럴 캣츠 '도타2' 코스프레 인기폭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코스튬 플레이(이하 코스프레) 프로페셔널 팀, 스파이럴 캣츠가 지스타 2013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파이럴 캣츠 정예 멤버인 타샤, 도레미와 객원 멤버 카야, 레이싱모델 오시은은 1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3 넥슨 부스에서 AOS 대작 '도타2'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한 코스프레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파이럴 캣츠 대표 멤버인 타샤는 '도타2' 영웅 '고통의 여왕'으로 분해 여전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인기 멤버 도레미는 활을 쏘는 궁수 '바람순찰자'로 갸녀리면서도 매서운 명사수의 느낌을 잘 살렸다. 객원 멤버 카야는 '암살 기사'로 지스타에 첫 선을 보였고, 현역 레이싱모델 오시은은 '복수혼령'으로 변신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스파이럴 캣츠는 16, 17일 양일간 오후 1시30분과 5시에 넥슨 '도타2' 메인 부스에 올라 다른 모델들과 함께 '도타2' 코스프레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밖의 시간에는 넥슨 '도타2' 부스 한켠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도타2'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준다.

스파이럴 캣츠 타샤는 "남은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2번 열리는 '도타2' 코스프레 쇼에 등장하는 스파이럴 캣츠의 모습을 기대하라"며 "그 외의 시간에도 포토 존에서 번갈아가며 1명 이상의 스파이럴 캣츠 코스프레 모습을 보실 수 있도록 힘들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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