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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벙글코리아, '모바일 게임, 수익과 유저 끌어모으기' 무료 세미나 개최

[이슈] 벙글코리아, '모바일 게임, 수익과 유저 끌어모으기' 무료 세미나 개최
벙글코리아(대표 김홍식)는 국내 게임사들을 위해 오는 내달 1일 오후 2시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모바일 게임, 수익과 이용자 끌어모으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벙글'(Vungle)은 전 세계 2만 5천개 이상 앱에서 매월 5억6000만 명 이상의 순 사용자에게 광고를 송출하고 있는 글로벌 동영상 광고 전문 플랫폼사로 최근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리포트 선정, 2016년 1분기 iOS리텐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모바일 게임, 수익과 이용자 끌어모으기!' 세미나에서는 업계 전문가인 구글 애드몹의 최시영 매니저와 스프링컴즈의 배성곤 대표를 초빙해 제목 그대로 게임사에 꼭 필요한 수익과 고퀄리티 진성 이용자 확보 방안을 공개한다.
우선 스프링컴즈의 배성곤 대표가 '소규모 개발사의 광고 플랫폼 활용 수익화 사례'를 자사의 '쥬얼 템플 퀘스트'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얻은 전략과 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벙글코리아 김홍식 대표가 '모바일 광고의 미래'의 주제로 퍼포먼스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한 효과적인 진성 이용자 유입 방법을 설명하고 구글코리아에서 애드몹 사업을 이끌고 있는 최시영 매니저가 효과적인 광고 수익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Rewarded Mediation의 원리와 활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벙글코리아 이다경 부장은 "보다 직관적인 노하우와 생생한 업계 트렌드를 전하고자 지금까지 진행했던 세미나와는 차별화하여 수익화와 UA(User Acquisition) 각 분야의 대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였다"고 밝혔다.

벙글코리아 김홍식 대표는 "게임사들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꾸준한 진성이용자 유입"이라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게임사들이 생존을 넘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나누고자 하니 많은 분들께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 수익과 이용자 끌어모으기!'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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