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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 서바이벌, 남부 지역 '니플하임' 출시 예고

(제공=라이온하트스튜디오).
(제공=라이온하트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7월 주요 업데이트 프리뷰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지역 '니플하임', ▲심연 난이도 스테이지 추가, ▲신규 공용 스킬 '번개 사슬' 등이 포함된다. 먼저, 7챕터 남부 '니플하임'은 안개로 뒤덮인 전장으로, 깊은 그림자와 숨겨진 이야기가 존재하는 스테이지다.

'심연 난이도' 스테이지는 기존 악몽 난이도보다 한층 더 강력한 기믹이 포함된 상위 콘텐츠로, 악몽 난이도 3챕터 30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신화 등급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신화 장비는 최상위 등급 장비로,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아이템의 레벨, 등급, 옵션 등이 결정된다. 전투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전술 중심 아이템으로, 전략적인 활용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공용 스킬 '번개 사슬'이 추가되며, 길드 미션 시스템도 개방된다. 길드 미션은 길드 콘텐츠 중심의 활동 임무 시스템으로, 개인 미션과 협력 미션 두 가지로 구성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킬 밸런스 조정, 보석 소켓 시스템 개편, 영웅 승급과 던전 단계 확장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개편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지난 1월21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됐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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