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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그 여신'의 본업 모먼트, 에일리 'GXG 2025' 오프닝 공연서 '열창'

[포토] '배그 여신'의 본업 모먼트, 에일리 'GXG 2025' 오프닝 공연서 '열창'
가수 에일리가 19일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게임문화축제 'GXG 2025' 개막 축하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평소 '배틀그라운드(배그)' 열성 팬으로 알려진 에일리는 개인 방송에서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며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게임에 대한 애정은 코스프레와 스트리머 합동 방송으로 이어지며 '배그 여신'이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포토] '배그 여신'의 본업 모먼트, 에일리 'GXG 2025' 오프닝 공연서 '열창'
[포토] '배그 여신'의 본업 모먼트, 에일리 'GXG 2025' 오프닝 공연서 '열창'

이날 무대에 선 그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멘트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 객석으로 다가서는 무대 매너로 큰 환호를 받았다. 갑작스러운 비에도 흔들림 없는 무대는 '배그 여신'이 아닌 가수 에일리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포토] '배그 여신'의 본업 모먼트, 에일리 'GXG 2025' 오프닝 공연서 '열창'


마지막 앵콜곡을 앞두고는 "갑작기 비가 많이 온다. 안전하게 귀가해 레벨업하길 바란다"고 말해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포토] '배그 여신'의 본업 모먼트, 에일리 'GXG 2025' 오프닝 공연서 '열창'
[포토] '배그 여신'의 본업 모먼트, 에일리 'GXG 2025' 오프닝 공연서 '열창'

[포토] '배그 여신'의 본업 모먼트, 에일리 'GXG 2025' 오프닝 공연서 '열창'
[포토] '배그 여신'의 본업 모먼트, 에일리 'GXG 2025' 오프닝 공연서 '열창'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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