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인디·콘솔·보드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중국 대표 게임 문화 축제이자, 신작 인디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매년 많은 게이머가 찾는 행사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퍼블리셔 써마이트(Thermite)와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참가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스토브가 발굴해 퍼블리싱한 인디게임을 현지 이용자가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해, 중국 게이머에게 K-게임과 한국형 ESD 플랫폼을 함께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FMV 기반 인터랙티브 스토리 게임 '과몰입금지2: 여름포차', 어드벤처 '폭풍의 메이드', 캐릭터 중심 시뮬레이션 '사니양 연구실',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작 'V.E.D.A', 감각적 연출을 강점으로 한 인디 신작 '이프선셋'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5종의 체험존으로 꾸려진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여승환 이사는 "'위플레이 엑스포'는 스토브가 퍼블리싱하는 다양한 인디게임을 중국 게이머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번 공동 부스를 통해 K-인디게임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중화권 시장에서 스토브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