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지 프로젝트'는 청소년 코딩 교육 사업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코딩 교육을 이수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웹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첫 시행 후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됐으며, 올해에는 '나의 편리한 일상을 위한 익숙한 것들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클래스락의 자판기 시스템에서 착안한 물품 보관 기능과 기부 및 반납 횟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포인트제'가 창의성, 실용성, 기술성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추후 특허 출원에 필요한 변리사 자문과 특허 출원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에는 효성고등학교 효자코드팀이 출품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심캡'과 성남여자고등학교 상쾌한 도움팀의 원활한 배변 자세를 돕는 '화장실 쾌변 도우미'가 각각 수상했다.
웹젠의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