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 키우기'는 넥슨의 핵심 IP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 추억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가볍고 빠른 성장 구조를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 직후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뒤, 출시 2개월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정상 자리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흥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외 성과도 뚜렷하다. '메이플 키우기'는 한국 시장에서의 흥행을 발판 삼아 대만과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앱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미국에서는 매출 30위권, 캐나다에서는 10위권에 진입했고, 구글 플레이 게임 기준 전 세계 매출 순위에서도 최고 3위를 기록한 뒤 현재까지 10위권 내에 머물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흥행 요인으로는 '메이플스토리' IP의 친숙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방치형 RPG 장르에 맞게 재해석한 점이 꼽힌다. 간편한 조작과 빠른 성장 구조로 부담 없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면서, IP가 가진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살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와 방치형 RPG를 선호하는 신규 이용자층을 동시에 흡수했다. 이는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등으로 이어져 온 넥슨의 IP 장르 확장 전략이 또 하나의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 할 수 있다.

넥슨은 앞으로도 '메이플 키우기'의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플스토리' IP 파워와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