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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꾸준한 소통에 이용자 화답…세 번째 커피트럭 보냈다

왼쪽부터 엔씨 '아이온2' 김남준 개발 PD, 소인섭 사업실장(제공=엔씨).
왼쪽부터 엔씨 '아이온2' 김남준 개발 PD, 소인섭 사업실장(제공=엔씨).
'아이온2' 개발진이 또 한 번 이용자들로부터 커피트럭 응원을 받았다. 이번이 세 번째 커피트럭이다. 개발 초기부터 정기 라이브 방송과 개발자 노트, 업데이트 피드백 등 꾸준한 소통을 이어온 가운데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커피트럭을 마련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엔씨에 따르면 '아이온2' 이용자들은 지난 1일 오후 성남 R&D센터에 커피트럭을 보내 개발진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진행된 '챕터1'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개발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커피트럭에서는 빙수와 츄러스 등 약 300인분의 간식이 제공됐으며, 준비된 물량은 약 한 시간 만에 모두 소진됐다. 현장에는 '아이온2'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개발 PD를 비롯한 개발진이 직접 참석해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공=엔씨).
(제공=엔씨).
'아이온2'는 엔씨 대표 IP '아이온'을 계승한 MMORPG다. 지난해 11월 국내와 대만에 출시된 이후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과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비행 전투, 대규모 진영 전쟁(RvR)을 현대적으로 구현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비스 첫 대규모 콘텐츠인 '챕터1'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과 던전, 성장 콘텐츠 등을 추가했다.

엔씨는 서비스 이후 매주 정기 라이브 방송과 개발자 노트를 통해 개발 방향과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하고, 이용자 의견을 게임에 반영하는 소통을 이어왔다. 업데이트 일정과 개선 방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운영 기조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소통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응원으로 이어졌다. 이번 커피트럭은 '아이온2' 개발진이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세 번째 선물이다. 최근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비용을 모아 개발진에게 커피트럭을 보내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 게임이 세 번이나 받은 경우는 드물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엔씨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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