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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협회, PC 공동구매

양대 PC방 협회인 한국인터넷멀티문화협회(회장 박원서)와 한국인터넷플라자협회(회장 박대동)가 통합 첫 사업으로 회원사를 대상으로 PC 공동구매 사업에 나섰다.

20일 인문협 관계자는 아직 협회 통합이 진행 중에 있으나 회원사들의 PC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양 협회 통합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 협회는 이미 10여개의 PC공급사들로부터 공동구매 참가 제안서를 받아 제조사의 인지도, A/S조건, 부품의 신뢰성, 수요공급조건 등을 검토했으며, 삼성전자컴팩코리아샘물테크한테크 등 4개사를 선정한 상태.

양 협회는 지난 1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구매를 신청할 수 있도록 공지했으며,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PC업그레이드 행사와 모니터주변기기 공동 구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 협회 추산에 따르면 연말까지 약 30억원의 PC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최소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서 회장은 이번 공동구매 사업은 양 협회 최초 통합사업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양 회원사를 대상으로한 다양한 이익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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