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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그램, PC방 교환판매 돌입

PC게임 개발 업체 판타그램(www.phantagram.co.kr 대표 이상윤)이 전국 PC방에 사전 배포했던 자사 게임 ‘킹덤언더파이어’(이하 킹덤) 평가판 5만 카피 대한 교환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데이콤 보라넷 회선을 사용하는 PC방을 중심으로 ‘킹덤’ 평가판을 무료 배포했으며, 이를 이달 22일부터 소매가보다 30% 저렴한 가격(3만원)으로 정품 CD와 교환해 주는 행사를 시작한다.
PC방에 판매될 정품 CD는 평가판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인공지능과 길찾기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저사양 PC에서도 구동될 수 있도록한 추가 프로그램과 한글더빙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정품 CD 교환 구입을 원하는 PC방은 게임랜드와 월드프라자, 월드소프트등 지역별 교환판매처에서 평가판 CD를 제공하고 구입하면 된다.

이상윤 사장은 “이번 교환판매 행사는 평가판 무료 배포라는 새로운 게임 마케팅의 성공 여부를 가름할 것”이라며 “현재는 전체 5만 카피 가운데 80% 정도가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판타그램은 PC방 마케팅 강화차원에서, 전국의 대학주변 PC방 업체들과 연합하여 아마와 프로게이머가 참가하는 ‘킹덤’ 최강자전을 지역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킹덤’ 길드 대항전을 지역 PC방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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