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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하바스 국내파트너로 결정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등 게임 캐릭터 제조·판매 업체 와이앤케이(www.ynk.co.kr 대표 윤영석)가 세계 1위 게임 유통 업체인 하바스인터랙티브의 한국 파트너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게임 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7일 와이엔케이는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하바스의 휴버트 라르노디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패키지 게임 유통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와이엔케이는 하바스인터랙티브의 개발사인 시에라의 타이틀 가운데 ‘트라이이브스2’ 등 8개 작품을 시판할 계획이며, 하바스 유통망을 활용한 국내 게임 개발사의 해외 수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전세계 1500만 유저를 갖고 있는 온라인 데모게임 사이트 ‘원넷’(Won.net)과 무료로 약 500여가지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는 ‘플립사이드’(Flipside.com)의 국내 서비스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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