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포털 서비스 업체 아자컴(www.azaaza.com 대표 김효근)이 국내 유명 극장들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인터넷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오디오 개발 전문 업체 디지털웨이(www.digitalway.co.kr 대표 우중구)는 음반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www.smtown.com 대표 이수만)와 함께 MP3 플레이어 신제품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12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난 후 표에 매겨진 번호를 아자컴 사이트 상에 마련된 복권 이벤트 코너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의류상품권·문화상품권과 아자아자닷컴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복권은 총 50만장이 발매 됐으며,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디지탈웨이는 최근 차세대 MP3재생기 ‘HOT’를 개발하고 인기 댄스 그룹 ‘H.O.T의 매니즈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H.O.T’ 미공개 뮤직비디오를 제공하고, SM엔터테인먼트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을 MP3 구매자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디지털웨이는 각종 음악 콘텐츠와 팬클럽 등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함으로써 디지털 오디오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SM 측은 새로운 수익원을 가지게 됐다.
아자컴의 김효근 대표는 “게임·영화·음악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소비 연령층이 유사하기 때문에 공동 마케팅이 가능하다”며 “경쟁 콘텐츠라는 의식을 버리면 시장을 확대해 가는 데 유효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