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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즘, 게임 콘트롤러 해외 수출

게임 기기 개발 업체 아이디즘(대표 장길순)이 자사 PC게임 전용 컨트롤러 ‘스페이스 데블피쉬’(space Devilfish)를 대만 감마니아에 수출키로 하고 지난 16일 서울 구로동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감마니아코리아(대표 조성용)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금액은 총 1000만 달러로 아이디즘은 3월부터 연말까지 40만개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스페이스 데블피쉬’는 뛰어난 호환성과 자체 키보드 정의 기능은 물론 플레이 스테이션 등 고가의 게임 전문 기기에서 적용되는 진동기능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전용 드라이버를 통해 ‘포트리스’는 물론 ‘리니지’, ‘울티마 온라인’ 등을 플레이할 때에도 최상의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장길순 사장은 “외산 제품 일색인 국내 게임관련 하드웨어 시장에서 대규모 수출을 성사 시킨데 의의가 있다”며 “대만 시장 진출을 계기로 일본과 중국 시장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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