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재 국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게임은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의 조이시티를 비롯해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의 행복동, 오즈인터미디어(대표 오동진)카페나인, 엔포에버(대표 윤태산) 게임에버랜드, 클릭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경) 고고시 등으로 각 서비스 업체들은 기존 온라인게임과 차별화된 특징으로 사회성을 내세우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액토즈의 행복동(www.happyoz.com)은 그래픽 채팅 서비스가 강점인 게임으로, 아바타가 수십 가지의 표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감정 표현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중고생을 중심으로 동시접속자 25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카페나인(www.cafe9.com)은 지난 3월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풀3D 온라인게임으로 아바타를 비롯해 모든 배경이 3차원으로 제작됐으며, 인공 지능 기술을 접목, 게임 상에서 낮과 밤이 바뀌는 것은 물론 식물의 성장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카페나인 상에서 주거와 교제운동 등은 물론 쇼핑, 부동산 매매 등의 경제 활동을 하며 3차원의 가상공간에서 사이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사이버 테마파크를 표방하고 있는 게임에버랜드(game.everland.com)는 3등신의 캐릭터가 아바타로 등장하는 여성 취향의 게임으로, 사이버 공간으로 옮겨진 에버랜드에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게임과 채팅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게임은 작년 12월 유료 서비스(개인)를 시작했으며, 현재 가입자 6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11일부터 PC방 유료화도 시작된다.
클릭엔터테인먼트의 고고시(www.gogosi.com)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접목시켜 온라인 상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게임으로, 수작업으로 제작한 2D 캐릭터가 등장해 초중생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1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커뮤니티게임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은 기존의 온라인게임 시장이 머그게임 일변도로 개발되고 있는데다, 머그게임의 폭력성 문제가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