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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2블루 아케이드게임으로 개발

인기 온라인게임 포트리스2블루가 아케이드게임으로 개발, PC방 뿐만아니라 일반 게임장에서도 즐길 수 있게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등록 아케이드게임 업체 이오리스(www.eolith.co.kr 대표 전주영)가 아케이드형 포트리스게임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포트리스2블루 서비스 업체인 CCR(www.x2online.com 대표 윤석호)와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사는 각자의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 라이선스 형태의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며, 첫 번째 사업으로 포트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아케이드게임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제휴가 성사되면 아케이드게임 업체와 온라인게임업체 최초의 제휴가 되며, 포트리스2블루도 아케이드게임으로 이식된 최초의 온라인게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재 양사는 아케이드게임 개발에 대해서는 기본 합의를 마친 상태이며, 제품 개발 후 최소판매 보장 물량과 런닝 로열티에 대한 의견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이오리스 측에 따르면 로열티는 이익의 10%나 매출의 5%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늦어도 금주말까지는 계약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오리스는 파트너십 체결이 완료되는 데로 CCR로부터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넘겨 받아 6월까지 제품을 완성할 계획이며, 하반기부터 전국 게임장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포르리스 아케이드게임은 기존 게임의 그래픽과 음원을 그대로 사용하되, 아케이드게임의 네트워크화 추세에 따라 2인용 모드에 4명 또는 8명까지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기로 개발될 전망이다.
포트리스2블루는 11일 현재 누적 가입자 820만명에 동시접속자 14만5000명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기게임으로, 아케이드게임으로 개발될 경우 침체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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