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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의 전설, 포켓PC에서 즐기세요

모바일 콘텐츠 전문 업체 지오인터랙티브(www.zio.co.kr 대표 김병기)가 미 게임 유통사 일렉트로닉아츠(EA)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의 PC게임 울티마 언더월드를 포켓PC용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울티마 언더월드(Ultima Underworld)는 미 게임 개발사 오리진의 작품으로 3D 게임의 효시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게임이 나왔던 93년 당시 30만 카피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울티마 언더월드의 개발권은 물론 및 전세계 판권(PDA용)까지 확보했으며, 조만간 게임 소스를 넘겨 받아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된 제품은 내달 개최되는 E3쇼에 출품할 예정이며, 정식 출시는 8월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EA 측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향후 지오인터랙티브는 EA의 타이거우즈 골프 등 유력 타이틀을 포켓PC용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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