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2001 LA서 팡파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E32001(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이 미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17일 개막,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미래와의 교감(Touch the Future)를 주제로 한 이번 E3 전시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소니닌텐도 등 가정용 게임기 개발사를 비롯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70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PC게임온라인게임비디오게임 등 관련 제품 750여개를 출품됐다.
국내 업체들은 게임종합지원센터와 첨단게임산업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국공동관을 통해 29개 업체가 게임을 출품했으며, 게임리그 업체 배틀탑을 비롯해 게임 유통사 이소프트넷위자드소프트, 온라인게임 개발사 넥슨이야기, PDA게임 개발사 지오인터렉티브 등이 독립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 제품을 전시했다.

국내 업체들 가운데선 PDA용 게임패드를 선보인 아스트로네스트(대표 김환기)가 주목을 받았으며, 그 외 넥슨애니미디어델피아이 등 온라인게임 업체들과 대전 액션 게임 액추얼 파이트를 선보인 지씨텍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선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시장을 둘러싼 게임기 3사의 한판 승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패권을 쥐고 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와 이에 도전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가 개막 첫날부터 바이어와 관람객을 상대로 치열한 홍보 경쟁에 나서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E3 쇼는 미국 IDSA(Interactive Digital Software Association)에서 개최하는 게임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 관련 전시회로 만 18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이다. IDSA 측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게임 개발사, 유통사, 투자자, 언론인 등 6만2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