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의 교감(Touch the Future)를 주제로 한 이번 E3 전시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소니닌텐도 등 가정용 게임기 개발사를 비롯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70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PC게임온라인게임비디오게임 등 관련 제품 750여개를 출품됐다.
국내 업체들 가운데선 PDA용 게임패드를 선보인 아스트로네스트(대표 김환기)가 주목을 받았으며, 그 외 넥슨애니미디어델피아이 등 온라인게임 업체들과 대전 액션 게임 액추얼 파이트를 선보인 지씨텍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선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시장을 둘러싼 게임기 3사의 한판 승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패권을 쥐고 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와 이에 도전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가 개막 첫날부터 바이어와 관람객을 상대로 치열한 홍보 경쟁에 나서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E3 쇼는 미국 IDSA(Interactive Digital Software Association)에서 개최하는 게임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 관련 전시회로 만 18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이다. IDSA 측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게임 개발사, 유통사, 투자자, 언론인 등 6만2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