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미리내엔터테인먼트·트라이글로우픽쳐스 등 온라인게임 분야 12개 업체를 비롯해 모바일게임 분야 6개 업체와 PC게임 3개 업체, 비디오게임 및 아케이드게임 각 2개 업체가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한다.
올해로 9회째 접어드는 E3 전시회는 일본의 도쿄게임쇼와 영국의 ECTS와 더불어 세계 3대 게임쇼의 하나로 18세 이상만 출입하는 B2B 전문 행사이다.
E3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ISDA(Interactive Digital Software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전세계적으로 70여 개국에서 450여개 게임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6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전망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를 비롯해 세가·닌텐도 등 세계 유명 게임업체들의 신작 게임 1000여편이 소개될 것으로 예상돼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임산업개발원 정영수 원장은 “지금껏 해외 전시회 지원사업은 국내 업체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차원이었다면, 올해부터는 국산 게임의 수출 지원 사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유무선 온라인게임이 E3 2003을 계기로 세계 시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