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세피로스’(www.sephiroth.co.kr)를 서비스하고 있는 이매직(대표 양재헌)은 22일부터 사흘 동안 게임 내에서 수해복구 성금 마련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매직은 게임 이용자들이 내 놓는 사이버 머니나 아이템을 일정 비율로 환산해 현금화한 후 이를 회원 명의로 성금 모금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3’(www.mir3.co.kr) 게임 상에 ‘태풍매미’라는 이름의 몬스터를 등장시키고 사용자가 이를 잡게되면 ‘수재의연금’ 아이템을 얻도록 할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23일까지 적립된 아이템을 현금으로 환산해 수재민 성금 모금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무선 게임 포털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빌은 수재민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오는 30일까지 사이트를 통해 ‘사연 올리기’ 이벤트와 ARS(060-700-1004, 통화당 2000원, 휴대폰 가능)로 참여 가능한 재해 성금 모금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인터넷 경매 사이트 운영 업체 옥션(www.auction.co.kr 대표 이재현) 오는 26일까지 수재민을 돕기위한 ‘사랑의 클릭 행사를 개최한다. 옥션 회원들은 ’옥션은 대한민국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이벤트에 참가해 초기화면에 떠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모든 회원은 1회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기부금 전액은 옥션이 부담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대상 인터넷 학습지 서비스 업체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 대표 이대성)는 내달 4일까지 수해지역 초등학생을 돕기 위한 사이버 머니 모금 행사를 펼친다. 이 회사는 회원들이 기부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원한 후, 도서를 구입해서 경남과 부산 등 수해 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인터넷 포털 서비스 업체 프리챌(www.freechal.com 대표 우지형)도 내달 6일까지 수재의연금 모금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이매직 양재헌 사장은 “게이머들과 네티즌들은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고통받은 수재민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오프라인 상의 문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실천하는 네티즌의 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