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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로스트사가'로 3연타석 홈런 도전

'붉은보석'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최근 후속작으로 대전 액션 게임인 '로스트사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보석'으로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던파'로 국내에 대전액션 게임 붐을 일으킨 삼성전자는 '던파'이후 새로운 타이틀을 퍼블리싱 하지 않았다. 때문에 업계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게임 사업을 그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던 상황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로스트사가'를 후속작으로 결정하며 이 같은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알림과 동시에 '포스트 던파'를 위한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던파'에 이어 또 다시 대전액션 게임인 '로스트사가'를 선택한 삼성전자는 '던파'보다 캐주얼한 느낌이 강한 '로스트사가'로 ‘던파’의 인기를 이어갈 태세다.

지난 16일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중인 '로스트사가'는 동양과 서양, 판타지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특징인 대전 액션 게임으로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4년여간의 개발기간을 투자한 기대작이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스트사가의 퍼블리셔가 삼성전자로 결정됐다"며 "로스트사가는 곧 시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로스트사가'의 시범 서비스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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