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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 워2, 한국시리즈 개막

Xbox360용 인기 FPS게임 '기어스 오브 워2'의 최강자를 가리는 '기어스 오브 워2 한국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지난 20일부터 1월17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기어스 오브 워 2 한국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의 Xbox360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어스 오브 워2 한국 시리즈는 지난 20, 21일 서울 지역과 27, 28일 경기 지역 본선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지역 본선에는 서울 지역에서 약 50여 팀, 150여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했으며 경기 지역에서 약 30여팀, 120여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해 '기어스 오브 워2'의 최강자로서 진검승부를 겨뤘다. 서울지역 토너먼트에서는 '파이브스타'와 '클랜 NCT'가 결선 진출권을 따냈고 경기지역 토너먼트에서는 '코드 1'과 'ROK'가 결선에 올랐다. 경기지역 1위 팀인 'ROK'는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고 전승으로 결선에 오르는 괴력을 뽐냈다.

이번 서울∙경기 지역에서 우승해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된 팀들은 내년 1월17일 서울 목동 곰TV 특별 스튜디오에서 전국 지역 우승팀들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기어스 오브 워2' 의 대한민국 최고수가 누구인지 가리게 될 예정이다. 결승전 경기 내용은 곰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기어스 오브 워2 한국 시리즈'와 별도로 진행되고 있는 '기어스 오브 워2 커플 최강전'에서도 본선 경기 못지 않은 열띤 경기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기어스 오브 워2 커플 최강전'은 행사장 당일 최고 기록을 세운 커플에게 즉석에서 데이트 비용 1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로, 연인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신세대 커플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서울∙경기지역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약 30쌍의 커플이 박빙의 승부를 겨루었으며, 일부 여성 게이머들은 남성 게이머를 능가하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현장에서 게임팬들에게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번 '기어스 오브 워 2 한국 시리즈'에 참가한 박형진(27)씨는 "이번 '기어스 오브 워 2 한국 시리즈'를 통해 Xbox360의 대작 '기어스 오브 워 2'를 직접 체험하게 돼 너무나 반갑게 생각한다"며 "이번 리그 덕분에 그 동안 함께 Xbox360 게임을 즐기던 친구들과 팀을 결성하고 함께 리그에 참가해 '기어스 오브 워2'를 더욱 색다르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송진호 이사는 "이번 '기어스 오브 워 2 한국 시리즈'가 게임팬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단순한 안방용 비디오 게임의 한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비디오 콘솔 게임 문화를 선도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서울∙경기 지역 팬들이 보여주신 '기어스 오브 워2 한국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지역 본선은 물론 2009년에 더욱 다채로운 Xbox360 타이틀로 진행될 다양한 리그에도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기어스 오브 워 2 한국 시리즈'는 18세 이상으로 구성된 2-5명의 인원이 한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 등록 및 대도시별 진행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어스 오브 워2 한국 시리즈'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www.gow2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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