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는 14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박양우 전 문화부 차관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박양우 전 차관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됨에 따라 협회는 2월 말에 열릴 예정인 전체 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선임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박 전 차관의 취임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권준모 현 회장과 마찬가지로 게임업체 대표가 회장직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문화부 내에서 이렇다 할 보직을 잡기 어려운 박 전 차관에게 자리를 만들어준 것이라며 낙하산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편 권준모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순조롭게 회장직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권 회장은 2월 말까지 예정된 임기를 마치고 넥슨 대표직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