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인터렉티브(대표 한정연)가 개발하고 SK텔레콤이 서비스하는 무협대전 '쟁'이 20일부터 '서버대전' 참여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서버대전'이란 전 서버의 게이머들의 참여하는 대규모 '쟁'으로 무협대전 '쟁'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시스템이다. 전장의 규모, 참여인원의 한계를 뛰어넘어 극한의 '쟁'을 추구하는 '서버대전'은 20일부터 무협대전 '쟁'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열리는 제 1차 '서버대전'에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게이머들이 참여하게 되며 맵 안에 존재하는 세 개의 각인석에 각인을 완료하는 '요새전'의 형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서버대전' 진행 방식은 추후 계속 추가될 예정이며 1차 '서버대전' 에서 승리한 서버에게는 2주 동안 경험치 200% 증가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무협대전 '쟁'은 1차 '서버대전'을 기념하여 '최강 서버를 가려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 에서는 최강 서버로 선정된 서버의 참여자들 중 15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그 외 서버의 참여자들에게는 각 서버당 15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