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도 고향을 찾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고속도로와 국도가 꽉 막힐 것은 당연지사. 이에 데일리게임은 귀성길 교통체증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 버릴 모바일게임을 엄선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게임업체인 컴투스, 게임빌, 넥슨모바일 관계자들이 꼽는 귀성길 스트레스를 풀어줄 모바일게임을 만나본다. <편집자 주>
![[설 특집] 귀성길 스트레스, 모바일게임으로 날려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1221901180006549dgame_1.jpg&nmt=26)
컴투스 경영기획실 정보전략팀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성진 과장은 귀성길 스트레스를 풀어줄 게임으로 '액션퍼즐 패밀리2'와 '테트리스 미션 2009'를 선택했다.
박성진 과장이 게임을 추천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둔 사항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어야 한다는 것. 명절을 맞아 혼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보다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선택했다.
'액션퍼즐 패밀리2'는 가족들이 힘을 합쳐 집을 키워간다는 독특한 콘셉트와 액션감 넘치는 화면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액션 퍼즐 게임이다.
박 과장은 "각 게임 별로 특색 있는 캐릭터와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미션별 기록모드는 게임을 좀 더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등 가족 캐릭터들이 각각의 주어진 게임을 하는 형식이라 온 가족이 모여서 각자의 역할을 나눠보거나, 같은 게임으로 점수 경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민에게 사랑 받는 '국민게임' 테트리스도 추천했다. 박 과장이 추천한 '테트리스 미션 2009'는 모바일 테트리스의 최신작이다.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속의 테트리스를 내세우며 출시된 '테트리스 미션 2009'는 6개의 게임모드, 60종의 게임미션, 60종의 특수기능 아이템이 특징이다.
올 귀성길에는 모두에게 친숙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게임 테트리스를 가족들과 휴대폰으로 함께 즐기며 내려가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넥슨모바일 홍보실 김용석 실장은 귀성길용 모바일게임으로 '메이플스토리 도적편'과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이하 역전재판)을 추천했다.
김용석 실장은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으로 저연령층 학생들이 귀성길을 지겹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고 '역전재판'은 그 보다 나이 많은 부모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해 두 가지 게임을 골랐다.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은 작년에 출시돼 100만 다운로드를 넘긴 히트작으로 동명의 인기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원작인 온라인게임과 스크린샷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그래픽에 대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고 타격감 역시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김용석 실장은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은 저연령층에게 매우 인기 높은 게임으로 어린 아이들이 게임을 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라며 "지겨운 귀성길에는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저연령층에게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이 있다면 나이가 많은 층에게는 '역전재판'이 있다.
'역전재판'은 일본 개발사인 캡콤이 개발한 '역전재판'시리즈를 모바일로 옮겨온 작품으로 법정공방을 소재로 한 특이한 내용과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뛰어난 작품성으로 화제를 일으킨 게임이다. 법정이 게임의 무대인 만큼 저연령층 보다는 성인층에게 더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다.
김 실장은 "마치 한 편의 추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역전재판이 성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몰입도가 높은 만큼 귀성길의 지겨운 시간을 많이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 마케팅실 홍보파트에서 팀장으로 재직중인 김용훈 팀장은 귀성길의 벗으로 '절묘한타이밍2'와 '2009 프로야구'를 권했다.
김용훈 팀장이 귀성길 모바일게임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시 여긴 부분은 '재미'. 재미가 있어야 지겨운 귀성길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 팀장이 추천한 두 게임은 이미 '재미'면에서는 검증이 끝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절묘한타이밍2'는 기존 미니게임들과는 다른 독특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원버튼 게임이라 조작이 간편하고 중독성이 있어 꽉 막힌 귀성길의 무료함을 달래줄 수 있는 최고의 게임으로 꼽을만하다. 절묘한 타이밍 시점에 들려오는 중독성 있는 사운드는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줄 수 있을 것이다.
김 팀장은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중독성이 있어 귀성길 게임으로는 단연 최고"라며 "특히 최근 SBS TV의 유명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이 게임을 소재로 개그 코너를 만들었을 정도로 인기 있는 게임"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추천작은 게임빌의 대표 흥행작 시리즈 중에 하나인 '2009 프로야구'다. 야구 팬이라면 귀성길에 이보다 좋은 친구는 없을 것이고 설사 야구 팬이 아니더라도 '2009 프로야구'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출시 4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의 대표주자인 '2009 프로야구'는 다양한 게임모드로 귀성길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 팀장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야구게임인 2009 프로야구를 자신있게 추천 드린다"며 "차가 막혀 답답하다면 이 게임으로 시원하게 홈런 한 방 날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