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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온'.. 첫 5주 매출 97억 달성

'아이온'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4분기 국내 매출 55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중 아이온이 97억원을 벌어들여 전체 매출에 있어 10%를 차지했다.
'아이온'이 지난해 11월 25일 상용화에 들어간 것을 고려해 본다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은 높게 평가된다. '아이온'의 국내 매출은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시티오브히어로/빌런'(69억 원)과 '길드워'(49억 원)을 앞선 것이다.

'아이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올해 1분기에는 엔씨소프트의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매출에는 PC방 매출이 반영되지 않은 개인 매출(계정비 결제)만 반영된 것이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CFO는 이 날 컨퍼런스콜에서 "아이온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530억~1710억원"으로 밝혔다. 이는 국내 매출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해외 매출이 반영되면 매출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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