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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3월부터 '팡야' 자체 서비스

엔트리브소프트가 인기 온라인게임 '팡야' 자체 서비스를 3월11일부터 시작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팡야' 공식 사이트(www.pangya.com)를 통해 '팡야' 서비스가 3월11일부터 엔트리브소프트로 이전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는 오는 26일 신규 '팡야' 사이트를 오픈한 뒤 3월11일부터 자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트리브는 기존 퍼블리셔인 한빛소프트와 이용자 DB 이전에 대한 합의를 마쳐 기존 게이머들의 게임 이용에는 불편이 없을 전망이다. 26일부터 3월10일까지 DB 이전 신청을 한 이용자는 한빛온 '팡야' 계정에 있는 캐릭터와 아이템, 게임머니 등을 3월11일부터 엔트리브 '팡야'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엔트리브와 한빛의 '팡야' 퍼블리싱 계약은 지난 12일 만료됐으며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엔트리브는 SK텔레콤과 함께 런칭 예정인 신규 게임포털의 킬러 타이틀로 '팡야'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어서 '팡야'의 자체 서비스를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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