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창천온라인'이 오는 20일 공개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창천온라인'은 2006년 중국 ‘차이나조이’ 전시회와 ‘지스타’에서 우수 게임 선정,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이-스포츠 정식종목 채택, 대만 수출사상 최고 계약금 기록 등의 성과를 거두며 위메이드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게임.
위메이드 측은 '창천온라인'의 정식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2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 첫 돌 맞이 두 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꾸준한 애정을 보여준 이용자들의 호응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기획됐으며, 정식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만원 이상의 위-캐쉬 충전 시 10%의 추가 적립 제공과 ▲능력치가 부가된 영웅 코스튬, ‘태사자의 갑주’와 ‘절영’ 아이템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구매, ▲게임 내 운영자 이벤트를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삼국지 영웅들의 코스튬과 장비 아이템 등이 선보일 예정에 있어,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부가적인 즐거움을 느끼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개발1본부 류기덕 본부장은 “1주년이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 그 동안 창천온라인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왔다. 늘 칭찬과 조언을 통해 아껴주진 이용자들께 감사드리며,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