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클랜대회에는 온라인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8팀의 최고 명문 클랜의 명예를 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메탈레이지>의 첫 공식 대회이자 향후 e스포츠로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이날에는 초중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메탈레이지> 매니아들이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1라운드 팬텀하우스, 2라운드 네이블베이스에서 맵 별 5판 3선승으로 펼쳐진 승부는 화려한 개인기와 경기마다 상대의 병력 구성을 예측, 이용하는 치열한 두뇌싸움이 이어졌다. 그러나 8강부터 탄탄한 조직력과 유연한 병력 운용을 보여준 ‘워머신’은 최종 5판까지 진행된 결승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 공헌도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승을 차지한 ‘워머신’의 클랜마스터 ‘ID:이장님’은 “먼저 이 대회를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에 참가해 준 모든 팀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메탈레이지> 최고클랜으로 ‘워머신’이 자리하게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머신’ 클랜에게는 우승상금 1천 만원을 비롯, 참가팀들에게는 총 2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하이라이트인 MVP에는 ‘평화유지군’ 클랜에 패하며 아쉽게 4위를 차지했으나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Fleta’클랜의 ‘ID:Fleta천안’에게 돌아갔다.
게임하이 윤장열 총괄이사는 “직접 와서 느낀 현장의 열기와 예선부터 결승까지 어느 한 경기도 예외없이 펼쳐진 치열한 경기들을 보며 <메탈레이지> e스포츠화에 상당한 자신감을 얻었다. 좋은 경기를 펼쳐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향후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대회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