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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저들 "컴뱃암즈 Very Good!"

넥슨(대표 권준모)의 FPS ‘컴뱃암즈’가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FPS 게임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미국이지만, ‘컴뱃암즈’는 잘 만들어진 ‘무료게임’임을 내세워 현지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오픈 6개월만에 회원수 200만 명을 돌파한 ‘컴뱃암즈’는 08년 10월 기준으로 미국의 유명 게임 다운로드사이트 ‘파일플래닛(www.fileplanet.com)’의 무료 FPS게임 주간 다운로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북미 최대 게임전용 메신져 ‘엑스파이어(www.Xfire.com)’가 게임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집계하는 전체 게임순위에서 무료게임 4위, 전체게임순위 26위에 올라있는 등 북미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컴뱃암즈’가 미국 시장에서 유일한 국산 게임은 아니다. ‘이미 스페셜포스’와 ‘워록’, ‘크로스파이어’ 같은 게임들도 진출해 있다.
하지만 이들 게임보다 ‘컴뱃암즈’가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최신 게임인 만큼 그래픽 퀄리티가 높고, 게임 자체도 어렵지 않아 FPS 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부분 유료화 방식을 채택, 패키지를 구입해서 게임을 즐기는 미국 유저들에게 금적적인 문턱을 낮춘 것도 주요했다는 평가다.

넥슨측 관계자는 “ ‘파일플래닛’ 유저 평점에서 5점 만점 중 4.2점의 높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콘텐츠, 커뮤니티 시스템 등 북미유저들이 즐기던 패키지 FPS게임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요소들이 좋은 성적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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