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의 홀대 속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왕년의 인기 골프게임 '팡야'의 귀환이 성공적이다.
'팡야'는 엔트리브 자체 서비스 이후 각종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데일리게임 자체 조사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팡야'는 한빛에서 서비스를 맡았던 지난 10일보다 10계단 가량 상승한 63위에 올랐다. '팡야'는 16일 게임트릭스에서도 증감률 28.83%로 상승게임순위 1위에 올랐다.
엔트리브에 따르면 '팡야' 이용자수가 동시접속자 기준으로 5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트리브 관계자는 "한빛 서비스 때와 비교했을 때 동시접속자 수가 50% 가량 늘었다"며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복귀 이용자들이 대거 접속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엔트리브 조사에 따르면 '팡야'를 즐기다 한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들이 기존 데이터를 살리기 위해 게임에 접속했고, 그 과정에서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 이들이 발생하면서 동시접속자수가 늘었다. 엔트리브가 이번 자체 서비스에 맞춰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이용자 증가에 큰 몫을 했다.
엔트리브는 DB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로그인 버그를 비롯,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수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엔트리브는 금주 중으로 업데이트를 단행해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고 동시접속자를 늘리기 위한 새로운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