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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마비노기영웅전, 제작자 크레딧도 눈길

영화같은 마비노기영웅전, 제작자 크레딧도 눈길
뛰어난 비주얼을 앞세운 게임을 두고 '영화같다'는 평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요즘 정말 영화같이 게임을 제작한 사람들의 이름을 모은 별도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대작 '마비노기영웅전'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위해 배포된 클라이언트 안에 마치 영화 엔딩크레딧처럼 제작자 이름들이 들어간 한 편의 동영상이 발견된 것. 이 동영상은 게임을 인스톨 하면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게임 내에서도 프롤로그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화면에 출력된다.
타 게임에서도 주요 개발자 이름이 들어간 동영상은 확인할 수 있으나 '마비노기영웅전'은 전 개발 분야에 걸쳐 50여명의 개발자 이름을 빼곡히 수록했다.

이를 두고 유저 대다수는 "데브캣의 자부심이 보인다"고 평가하고 있다. 아이디 '유얼'은 "제작진 명단이 차례차례 뜨는 크레딧 오프닝.. 뭐 영화같은 장르에선 흔한 수준이겠지만 이거야말로 '영화같은 게임'이 아닐런지, 이름 들어간 분들 자랑스럽겠다"는 소감을 홈페이지에 남겼다.

'마비노기영웅전'을 제작한 데브캣스튜디오는 이러한 엔딩 크레딧을 이전에도 시도한 바 있다. 데브캣의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된 '마비노기'에서도 오프닝 동영상에 제작자 이름을 수록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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