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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 야구게임 이벤트 '봇물'

프로야구 시즌 개막(4월4일)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구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이벤트 경쟁에 나서고 있다.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업체는 '마구마구'의 서비스사인 CJ인터넷. CJ인터넷은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 확정 기념 이벤트로 사상 최대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인터넷은 1일부터 29일까지 '마구마구'에 접속한 기존 이용자들에게 1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국가대표팀 레어 등급 카드를 1장씩 나눠주며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해 모든 '마구마구' 이용자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예정이다.

'슬러거'를 서비스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도 이에 못지 않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일부터 2009 프로야구 개막 기념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2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되며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슬러거' 모든 이용자에게 유망주 드래프트권을 증정하고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8종의 기능성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국제대회 대표선수 드래프트권 등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템을 나눠줄 예정이다.
모바일 야구게임 서비스 업체들도 이벤트 대열에 합류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1위 기업인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09'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컴투스프로야구2009'를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와 외식상품권, 야구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게임빌은 '2009프로야구'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빌 베이스볼 클래식' 이라는 이름의 대회를 진행 중이다. '2009프로야구'를 통해 게임빌에서 제공하는 10개 팀과 대결을 펼쳐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이 주어지고 아이팟 터치, 나이키 운동화, 고급 손목시계,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마구마구' 개발사인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지금까지 진행했던 어떤 이벤트보다 더 큰 규모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구마구와 한국 프로야구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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