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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프리우스'와 '이스온라인'으로 남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일본 열도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CJ인터넷은 '아이온'의 대항마로 떠올랐던 '프리우스'와 일본 유명 콘솔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한 '이스온라인'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 개척에 재도전한다.

CJ인터넷 일본 공략의 선봉에 선 게임은 '프리우스'. CJ인터넷은 지난 20일부터 일본 유명 퍼블리셔 가운데 하나인 게임온과 손잡고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는 모집인원인 8000명을 훌쩍 뛰어넘는 3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배포한 클라이언트CD가 모자를 정도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CJ인터넷은 오는 5월 7일까지 '프리우스'의 일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뒤 올 여름께 시범 서비스를 통해 일본 게이머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프리우스'가 일본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자마 CJ인터넷은 또다른 MMORPG '이스 온라인'도 일본 공략에 참여시켰다.

[[img3 ]]'이스 온라인'은 CJ인터넷이 일본 팔콤 사와 손잡고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동명의 인기 콘솔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CJ인터넷은 일본 현지 법인인 넷마블재팬의 게임포털인 넷마블재팬을 통해 '이스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오는 30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뒤 바로 시범 서비스로 전활할 예정이다.

'프리우스'와 '이스 온라인'이 일본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 게이머 성향상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랙픽을 지닌 '프리우스'가 어필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특히 주력 콘텐츠 중 하나인 `아니마'에 대해 일본 게이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 온라인' 역시 원작이 일본 게임이기 때문에 일본 게이머들 성향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프리우스와 이스 온라인은 국내보다 일본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며 "캐릭터 성이 높은 게임을 선호하는 일본에서 CJ인터넷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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