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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리그] 네오위즈, 탄탄한 수비력 바탕으로 우승!

◇결승, 네오위즈(주황 상의)가 한빛소프트(노란 상의)를 1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게임인 축구리그
▶결승
한빛소프트(패) 0-1 네오위즈(승)


네오위즈가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공격력을 무력화 시키며 1대0 신승을 거두고 2회 게임인 축구리그 영예의 우승컵을 안았다.

4강전에서 CJ인터넷의 예공을 1점으로 막아내며 2대1 승리를 따냈던 네오위즈는 결승전에서도 탄탄한 수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수차례 계속된 한빛소프트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모두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수비를 강화하면서도 종종 역습에 나서며 한빛소프트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다.
양팀은 0대0으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후반전에 돌입했다. 승부의 행방은 네오위즈 김영준 선수가 갈랐다. 김영준 선수는 미드필드에서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던 와중에 상대 골키퍼의 위치가 조금 앞에 있다는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골문과의 거리가 30미터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장거리슛을 날렸다. 김영준 선수가 찬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한빛소프트 골문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승부는 김영준 선수의 한 방으로 끝났다. 한빛소프트가 어떻게든 동점을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네오위즈의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후반 막판 김기영 대표가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으나 어이없는 실수로 동점 기회를 날려버려 아쉬움을 남겼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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