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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스, 지사 설립하고 국내 진출 본격화

'기어스 오브 워' 개발사로 유명한 미국 게임 개발사 에픽게임스(대표 마이클 캡스)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에 공식 진출한다.

에픽게임스는 최근 한국법인 등록을 마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내 광고사업 자회사인 매시브에서 아시아지역 사업전략개발을 담당했던 박성철 씨(36, 사진)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시브의 국내 시장 진출을 진두 지휘했던 박 대표는 이에 앞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Xbox와 Xbox360의 국내 런칭 작업에 참여했으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창립 멤버로 합류해 PS와 PS2의 국내 런칭 작업을 진행한 바 있는 인물이다.

에픽게임스는 한국지사 설립과 관련, 오는 29일 본사 제이 윌버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이 방한한 가운데 업계 관계자 및 언론을 대상으로 공식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에픽게임스는 '기어스 오브 워' 외에도 '언리얼 엔진' 시리즈로 온라인게임 엔진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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