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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최고 인기 팀 LG트윈스 전력 강화

국내 프로야구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는 LG 트윈스의 전력이 온라인 야구게임에서 대폭 강화됐다. 역사상 최강팀 중 하나로 꼽히는 94년 LG 선수들의 능력치가 향상되면서 LG를 응원하는 게이머들이 어깨를 펴게 됐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LG 트윈스 선수들이 능력치가 대폭 향상됐다. 애니파크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94년도 김재현과 서용빈의 레어 등급 카드를 추가했고 94년도 유지현 엘리트 카드의 공격력을 향상시켰다.
LG 트윈스는 94년에 신인 3인방인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 트리오를 앞세워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나 '마구마구'에서는 전력이 약해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특히 김재현과 서용빈은 등급이 떨어지는 스페셜 카드로만 존재해 LG팬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김재현은 홈런 생산 능력인 파워와 스피드, 스로잉이 향상됐으며 서용빈은 컨택트와 수비력이 좋아졌다. 유지현도 엘리트 카드에 어울리게 파워와 컨택트가 동시에 올라 LG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패치 이후 94년도 LG 덱과 LG 올스타 덱, LG-MBC 올스타 덱 이용자들은 선수단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지난주 패치로 LG 계열 덱에 파워 능력치가 추가된 데 이어 주요 선수카드가 강화되면서 게임 속에서 LG 트윈스를 선택하는 이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롭게 추가된 94년도 김재현과 서용빈 레어카드는 거래창에 올리기가 무섭게 판매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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