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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대규모 전투 세력전 도입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대규모 전투 시스템인 세력전이 25일 도입됐다.

네오플은 25일 '시즌2 액트4 용사들의 축제' 업데이트를 단행했는데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이 바로 세력전이다. 세력전은 이용자들의 대규모 참여가 가능한 '던전앤파이터' 최초의 콘텐츠로 컨트롤에 좌우되는 결투장을 즐기지 않는 이용자들을 위해 기획, 개발됐다.
세력전은 길드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력전 시간 동안 더 많은 포인트를 쌓은 세력이 승리하게 된다. 승리를 거둔 길드는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던전 '서던 데일'에 입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능력이 향상되는 랜덤 버프 보상도 주어진다. 또한 세력전의 승패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참가한 이용자들도 길드 혹은 개인 단위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길드는 세력전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이용하여 길드 만의 아지트를 생성하거나 길드 레벨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 네오플은 향후 아지트 꾸미기, 길드 창고 기능 등 길드 단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주형 팀장은 "세력전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기본적으로 PVP 콘텐츠이지만 기존 1대1 결투와는 달리 파티끼리 만나서 싸우게 되는 시스템이므로 개개인의 부담이 적어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력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가 7월9일까지 진행된다. 개인 세력전 포인트를 달성하는 이용자들에게 단계에 따라 차등적으로 5000세라 상품권, 칼레이도 박스, 레테의 방울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넥슨 던파 PC방에서 세력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모든 스킬을 2 레벨 올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던전앤파이터, 대규모 전투 세력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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