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피리츠6'는 PS3용 야구게임으로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인 이승엽, 임창용 선수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히 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김태균, 봉중근 등 국내 유명 프로야구 스타들도 등장한다. 국내에는 16일 정식 발매됐다.
실제 야구와 비슷한 현장감을 원하는 게이머들의 불만이 고조된 것은 물론이다. 게이머들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광고 삭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국내 정발판을 구매하지 않고 일본판을 구매하겠다고 나섰다.
'프로야구 스피리츠'가 리얼리티을 강조하는 만큼 광고들이 모조리 삭제되면 사실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미 광고가 삭제됐다는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에 한국판을 플레이하면 의식하려 하지 않아도 금새 삭제된 광고들을 의식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프로야구 스피리츠6' 한국 판매를 맡고 있는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뒤늦게 이 논란을 파악했지만 이미 정발이 임박한 상황이라 사태를 해결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광고의 경우 라이선스 문제가 있어 삭제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유니아나는 "프로야구 스피리츠6가 국내 첫 정식발매여서 준비하는데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다음 부터는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게이머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스피리츠6'는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예판 물량 1000장이 모두 매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