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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에어라이더' 시범서비스 첫날 고공비행

국민게임 '카트라이더'의 후속작 격인 '에어라이더'가 시범 서비스 첫날부터 고공비행을 시작했다.

넥슨(공동대표 서민, 강신철)은 21일 자정을 기해 '에어라이더'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타 게임들이 게이머들이 많이 몰리는 오후 시간에 서버를 오픈하는 것과 달리 넥슨은 접속자 수가 많지 않은 새벽을 공개 시점으로 잡았다.
하지만 자정에 게임 서버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속이 폭주하면서 20여분만에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넥슨 개발진의 발빠른 대처로 서버는 다시 복구됐지만, 예상밖의 반응이었다.

이후 넥슨은 시범 서비스 개시 12시간 이후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전작 '카트라이더'가 시범 서비스 1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을 단 12시간만에 돌파한 셈이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 최병량 실장은 "혼잡스러운 시간을 피해 0시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이머들이 접속했다"며 "지금도 꾸준히 동시접속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카트라이더보다 더 빠른 기간 내에 인기게임 반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에어라이더'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의 공식 후속작으로 레이싱 무대를 땅에서 하늘로 옮겼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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