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6월25일 시판된 '라그나로크 DS'의 국내 정식발매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 닌텐도코리아와 그라비티는 추가 물량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그나로크 DS' 패키지 내에 동봉된 온라인게임 쿠폰이 게임 판매량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DS' 구입자에게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최대 10개의 아이템을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에서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는데 '라그나로크'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 쿠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쿠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함께 성장하는 아이템으로 능력치 역시 출중해 '라그나로크' 이용자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 내에서의 거래도 활발하고 시세도 오르고 있다.
이에 '라그나로크 DS' 쿠폰은 콘솔게임 커뮤니티에서 2만원이 넘는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라그나로크 DS'의 권장소비자가격이 3만9000원임을 감안하면 쿠폰이 갑어치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일부 게이머들은 아이템의 시세가 오를 것을 감안해 사재기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물론 '라그나로크 DS'에 쿠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라그나로크 DS'는 원작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게임 시스템, 방대한 세계관 등 장점을 살리고 NDS 플랫폼에 최적화된 재미를 새롭게 추가했다. '라그나로크 DS'는 특별한 아이템 제공 특전에 재미있는 게임성까지 갖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DS를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접속하는 이들도 적지 않고 라그나로크 이용자들이 라그나로크 DS를 구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며 "DS 패키지 구입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아이템 선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