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은 올해 말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CBT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CBT 상황에 따라 이후 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블래이드앤소울'은 엔씨소프트가 최초로 시도하는 무협 MMORPG로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개발되고 있다. '마그나카르타'와 '창세기전' 등의 원화를 그린 김형태 일러스터가 참가해 개발초기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배재현 상무가 개발을 이끌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해 별도의 신작 발표회를 개최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재호 CFO는 "매년 여름 사옥에서 신작 발표회를 열었지만 올해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007년 '아이온'을, 2008년에는 '블레이드앤소울'을 엔씨소프트 미디어데이 발표회를 통해 공개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