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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이달말 예정 신작발표회 무기한 연기

[[img1 ]]지난 6월 코스닥에 입성한 온라인게임 업체 조이맥스(대표 전창웅)가 이달 말로 예정됐던 신작발표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조이맥스는 당초 8월말 신작발표회를 통해 신작게임 5종을 공개하기로 했다. 발표가 예정됐던 신작은 MMORPG '실크로드2'와 캐주얼 게임 '범피크래쉬', 퍼블리싱 타이틀인 '마스터크로니클', 대전격투게임 '가드업', 웹게임 '로드워' 등이다. *관련기사 [[13508|조이맥스, 8월 신작 등 5종 발표 예정]]

하지만 조이맥스는 예정했던 신작발표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차기작 완성도를 끌어올린 뒤 다시 신작발표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최악의 경우 신작발표회 자체가 개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신작발표회를 연기한 것은 예상보다 개발 진도를 나가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등록 업체인 만큼 주주들의 평가를 의식해 행사를 연기한 것. 신작을 공개했을 때 기대보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되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이맥스는 다른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신작발표회가 좋은 평가를 받지못했던 것도 부담감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매출의 90% 이상을 '실크로드'를 통해 올리고 있기에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게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신작 발표회도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이었으나, 행사 자체가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도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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