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게임 작업장 가운데 일부가 엔플루토의 신작 MMORPG '콜오브카오스'를 타깃으로 불법 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해당 게임 이용자들과 업체에 피해가 예상된다.
데일리게임이 한 차례 보도했던 작업장 업주들의 정보 공유 사이트 '작업장사무실'에는 이미 '콜오브카오스'로 이동했다는 업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작업장을 운영하기 위해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는 불법 오토프로그램 테스트도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관련기사 [[14857|불법 오토 작업장, 인터넷서 정보공유 충격]]
이 때문에 '콜오브카오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벌써부터 불법 '오토'와 관련한 일반 게이머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부 게이머들은 '콜오브카오스'의 심각한 지연현상과 서버다운 현상이 '오토' 게이머들 때문이라며 운영자에게 오토 사용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요구와는 무관하게 '콜오브카오스' 사이버머니 거래는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 현금거래 중개사이트에도 이미 게임머니를 사고 파는 사람들이 다수 등장했다. 거래량도 다른 신작게임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엔플루토는 "불법 오토 프로그램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파악하고 있다"며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불량 사용자들을 막아 다른 게이머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