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아이온, 북미 시상식서 '와우' 제쳤다

'아이온'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를 제쳤다.

17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아이온'이 9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북미 최대 게임축제 팍스(PAX)에서 '최고 MMO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온'이 거둔 성과는 전세계 온라인 게임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와우:대격변'과 북미 기대작 '스타워즈온라인'와 '더 시크릿' 등을 경쟁해 거둔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이온'은 북미와 유럽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22일 북미, 25일 유럽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이미 북미유럽 통합 사전 판매량이 35만개(패키지)를 돌파할 정도로 현지 분위기는 좋다. 이 같은 사전 판매 추이는 근래 출시된 온라인게임 중 최대 규모.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글로벌 성공의 바로미터가 되는 북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금 2천만 달러를 투입, 적극적인 공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아이온은 한국 게임 중 미국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둘 것이 확실하다"고 자신했다.

한편 '아이온'은 지난 8월 독일에서 끝난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에서 '최고의 온라인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관련 기사
[[15083|아이온 북미·유럽 시범서비스 '초반 합격' ]]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